[RE:TV]’무확행’ 첫방, ‘돌싱남’ 4인과 미혼남의 행복 찾기 포르투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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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무확행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무확행’ 포르투갈로 떠난 출연자들이 행복 찾기 여행을 시작했다.

13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 첫회가 전파를 탔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본따 만든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 김준호, 탁재훈, 이상민, 이상엽이 포르투갈로 떠났다.

서장훈, 이상민, 이상엽이 여행 전 사전 모임을 위해 김준호의 집에 모였다.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돌싱남’ 3인은 자연스레 이혼 관련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이혼해서 뭐가 제일 힘드냐는 말에 김준호는 시청자, 관객 앞에서 웃어야 하는 상황 앞에서 이래도 되는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김준호는 섭외를 받고 출연을 고민했다며 "(이혼)이야기하는 것 자체도 민망하다. ‘1박 2일’에서도 출연자들이 방송용으로 이혼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 내가 막는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이상민은 "지금은 낫지 13년 전에는 더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 또한 "옛날 같으면 우리 셋이 이렇게 못 앉아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자들이 포르투갈에 도착했다. 떠나기 전 털어놓은 자신만의 행복을 찾기로 한 것. 이상민은 전 세계의 특별한 소스를 맛보고 싶다고, 이상엽은 세계 속의 한국 체험, 김준호는 영향력 있는 유명 인사를 만나는 것을, 서장훈은 아름다운 자연 보기를 행복으로 꼽았다.

여행을 위한 캠핑카에 오른 출연자들은 갑자기 등장한 탁재훈의 보고 깜짝 놀랐다. 서장훈은 ‘돌싱남’ 4명이 모여 방송하는 건 방송 최초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 또한 "우리는 이혼 요정이야"라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방탄소년단 팬인 딸을 위해 전 세계에서 방탄소년단의 앨범을 사는 게 행복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첫 여행 주인공은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포르투갈의 전통 소스 피리피리 소스를 맛보기 위해 출연자들과 식당을 찾았다. 피리피리 소스를 섞은 문어 밥을 맛본 출연자들은 낯설면서도 익숙한 맛에 감탄했다.

소스 맛을 본 이상민의 다음 목적지는 피리피리 농장이었다. 147km를 달려 이동하던 중 출연자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샀다. 이상민은 사람들에게 피리피리 소스로 만든 닭볶음탕을 해주겠다고 재료들을 샀다. 이상민이 요리하는 동안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간 서장훈이 큰 몸집 때문에 힘들게 샤워하자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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