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김윤석 “주지훈, 하정우와 친해서 능글맞은 듯”

0
201809141412049819.jpg

화이브라더스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윤석이 주지훈에 대해 "하정우와 친해서 그런지 능글맞다"고 밝혔다.

김윤석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주지훈과의 호흡에 대해 "유아인씨와의 호흡도 강동원씨와의 호흡도, 하정우, 변요한과의 호흡도 다 똑같다. 다 굉장히 편하고 친한 후배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배로 보면 조카같은 애들이다. 형님이 아닌 삼촌 같은 나이대다. 굉장히 편하다, 얘들은 미성년자가 아니어서 같이 술도 한 잔 할 수 있는 사이여서 그리고 또 같은 동종 업계로서도 아픔을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주지훈이 자신을 ‘카스텔라 같은 선배’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웃기고 있다. 독특한 표현을 했다. 스윗한 면을 봤따는 건데, 스윗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지훈과의 관계에 대해 "드라마 ‘마왕’ 보고 저 친구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시사회 때 왔더라. 감독님 하고 작업을 한 배우여서 그때 만나서 다음에 같이 하자고 했는데 딱 이걸 하게 됐다"며 "하정우씨랑 친해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능글맞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암수살인’에서 추가 살인을 고백하는 사이코패스 수감자의 말을 듣고 수사를 시작하는 형사 역을 맡았다.

‘암수살인’은 수감된 살인범이 한 형사에게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형사가 살인범이 적어준 7개의 살인 리스트를 믿고 수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영화다. 김윤석이 형사 김형민 역을, 주지훈이 수감된 살인범 강태오 역을 맡았다. 부산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의 소재가 된 ‘암수범죄’는 범죄가 실제 발생했으나 수사기관에 인지되지 않거나 인지돼도 용의자 신원파악 등이 해결되지 않아 공식적 범죄통계에 집계되지 않은 범죄를 말한다. 오는 10월 3일 개봉.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