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신곡] “비 와도 푸른 봄날” 찬열X세훈, 엑소 힙합 듀오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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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이 자신들의 색깔로 만든 ‘청춘찬가’를 선보였다.

엑소 찬열과 세훈은 14일 오후 6시 ‘스테이션 영(STATION X 0)’ 플랫폼을 통해 신곡 ‘위 영(We Young)’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엑소 내 첫 듀오로 모인 찬열과 세훈은 경쾌한 힙합 사운드 위에 ‘모든 청춘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희망적인 메시지는 두 래퍼의 밝고 명랑한 에너지와 함께 해 빛을 발한다. 찬열과 세훈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의 단독 콘서트 ‘디 엘리시온 닷(The EℓyXiOn [dot])’을 통해 ‘위 영’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래서 이번 음원이 더 반갑다.

페노메코가 쓴 가사는 솔직한 표현으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찬열과 세훈은 중독성 있는 싱잉 스타일의 랩으로 "넌 낮이나 밤이나 자존감은 관심 밖. 로망을 바라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고민하지 마. 지나치는 것들은 던져"라며 ‘우린 젊으니까(Cuz we young)’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런 메시지는 복잡하지 않은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돼 더욱 뜻 깊다. 찬열과 세훈은 "’아프니까’ 라는 말은 우리가 만든 위로가 아니기에. 비 와도 우린 푸른 봄날"이라며 청춘의 뜻을 풀이하고, 마지막으론 "네가 원하던 너다운 걸 해. 네가 진짜로 원하는 걸 해"라고 응원했다.

올해는 아직 엑소 완전체의 국내 신곡이나 활동이 없었다. 그래서 상반기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의 ‘花요일’을 잇는 찬열과 세훈의 듀오 조합이 더욱 반갑다. 특히 두 사람은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청춘들을 위해 진심을 전했고, 콘서트에 이어 음원으로 감동을 더했다.

한편 태연X멜로망스의 ‘페이지 영(Page 0)’, 백현X로꼬의 ‘영(Young)’에서 찬열X세훈의 ‘위 영’으로 이어진 ‘스테이션 영’은 매번 특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추후에도 레드벨벳 슬기X여자친구 신비X청하X(여자)아이들 소연 조합, 팬시차일드 크루의 참여가 예정돼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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