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박상현, 신한동해오픈 2R 공동 선두…안병훈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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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이 14일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2018.9.14/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이형준(26·웰컴저축은행)과 박상현(35·동아제약)이 제34회 신한동해오픈골프(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둘째 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형준은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1·72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합계 9언더파 133타로 박상현, 미겔 타부에나(필리핀)와 함께 리더보드 맨 윗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형준은 앞서 5차례 출전해 한 번도 20위권에 진입하지 못했던 신한동해오픈과 악연을 정리할 기회를 만들었다.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였다.

시즌 3승을 노리는 박상현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톱10 피니시 등에서 1위에 올라 있는 상승세가 이날도 이어졌다.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안병훈(27·CJ대한통운)도 2015년 이후 3년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 가능성을 이어갔다. 이날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그룹과 2타 차이다.

한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아시아의 상위 레벨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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