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 파이트머니 쟁탈전 합격…pH-1 아쉬운 탈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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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777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쇼미더머니777’ 키드밀리가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하며 파이트 머니 쟁탈전을 통과했다.

14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서 래퍼 평가전을 마친 지원자들이 파이트 머니 쟁탈전을 시작했다. 세 명의 래퍼가 대결해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파이트 머니를 가져가는 방식이었다.

첫 대결은 오왼과 15세 래퍼 디아크와 최윤서였다. 오왼은 한참 어린 동생들을 챙기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대결에서 디아크는 15세라고 믿기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배틀 전부터 날 선 신경전을 벌인 뉴챔프와 칠린호미, 그리고 오션검(최하민)이 대결을 시작했다. 하지만 무대에서 뉴챔프를 디스하던 칠린호미는 가사를 까먹었고 뒤이어 랩을 한 오션검 또한 같은 실수를 했다. 실수 없이 무대를 끝낸 뉴챔프가 배틀에서 승리했다.

파이트머니 최하위 세 명인 박단, 스윌비, 이동민의 배틀에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쏠렸다. 비록 30만 원의 파이트 머니를 건 배틀이었지만 래퍼들의 대결은 치열했고 박단은 감독 이름 나열 가사로 웃음을 안겼다. 이 배틀의 승자는 이동민이었다.

다음 무대는 평가전에서 모두 충격에 빠뜨린 디보와 스내키챈, 윤비였다. 스윙스는 "디보의 용기가 대단하다"라고 넉살은 디보의 ‘검은띠 얍얍’을 최고의 라임으로 꼽았다. 스내키챈은 탈락했고 동점인 윤비와 디보는 재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디보는 아쉽게도 재대결에서 패배했다.

평가전에서 탄탄한 실력을 뽐낸 pH-1과 키드밀리, 키드킹의 대결에 심사위원의 관심이 쏠렸다.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주목한 pH-1과 키드밀리의 대결에 크게 아쉬워했다. "누구를 떨어뜨려야 한다는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원하는 비트가 서로 달랐던 키드밀리와 pH-1, 키드킹은 가위바위보를 했고 이긴 키드킹이 비트를 정했다. 하지만 키드킹이 고른 비트는 pH-1이 원한 비트가 아니었다.

하지만 무대에서 키드킹은 가사를 실수했고 pH-1은 박자를 놓치며 당황했다. 결국 pH-1은 죄송하다는 말을 하며 자신의 순서를 끝냈다. pH-1의 실수에 프로듀서들은 안타까운 감탄사를 내뱉었다. 결국 키드밀리가 이 대결에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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