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이소영, 올포유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다승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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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이 16일 경기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올포유 챔피언십 2018′(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4번홀 티샷 후 타구를 살피고 있다. (KLPGA 제공) 2018.9.16/뉴스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이소영(21·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다승 1위로 올라섰다.

이소영은 16일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소영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마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영(28·동부건설)은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면서 선두와 4타차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이소영은 올시즌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이어 3승째를 올리면서 통산 4승을 달성했다. 더불어 시즌 다승 1위로 올라갔다.

최혜진(19·롯데)과 오지현(22‧KB금융그룹), 장하나(26·BC카드)가 나란히 2승을 기록 중이다.

3라운드까지 1위를 고수한 이소영은 이날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로 격차를 벌려나갔다. 전반에만 2번홀(파4)과 7번홀(파4), 9번홀(파4)에서 한타씩 줄였다.

후반에도 파세이브를 이어간 이소영은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버디 퍼트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만끽했다.

최혜진은 박민지(20·NH투자증권)와 함께 14언더파 274타를 마크하면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영에 한타 뒤진 상황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아림은 난조를 보이면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에 그쳤다. 결국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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