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반 교체로 세리에B 데뷔…베로나는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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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세리에B에 속한 헬라스 베로나의 이승우. /뉴스1 DB © News1 오장환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아시안게임과 A매치를 소화하고 헬라스 베로나에 복귀한 이승우(20)가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승우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르크 안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린 카르피와의 2018-19 세리에B 3라운드에 후반에 교체 투입돼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6일 유베 스타비아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를 치르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잠시 헬라스 베로나를 떠났다. 이어 이승우는 A대표팀에도 소집돼 1개월 넘게 팀을 비웠다.

헬라스 베로나에 합류한 이승우는 빨리 기회를 잡았다. 카르피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는 3-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카림 라리비와 교체 투입 돼 경기장을 밟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에서 14경기를 뛰었던 이승우는 팀의 강등으로 인해 세리에B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자신에게 주어진 11분 동안 열심히 공수를 오갔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실패했다.

한편 헬라스 베로나는 베테랑 공격수 지암파올로 파치니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4-1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초반 2경기에서 무패(1승 1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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