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에 배우 손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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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 신임 예술의전당 이사장(75)© News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예술의전당 신임 이사장(비상임)에 배우 손숙(75) 씨를 17일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9월16일까지 3년이다.

손 신임 이사장은 예술의전당, 국립극단 등 공공기관 이사와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공공 문화예술시설·기관 운영과 문화예술 정책 등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쌓았다.

연극계 원로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그는 방송·영화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9년 제6대 환경부장관에 취임했으나 ‘러시아 공연 2만달러 격려금 수수 파문’으로 재임 32일 만에 경질되기도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손 이사장이 지난 30여년 동안 문화예술 분야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연륜, 예술의전당 이사로 활동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예술의전당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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