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늑대소년’-‘아저씨’ 잇는 감성드라마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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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쓰백’이 ‘늑대소년’, ‘아저씨’를 잇는 웰메이드 감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17일 ‘미쓰백’ 측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쓰백’의 메인 예고편에는 백상아와 지은의 감정선이 짙게 드러나 깊은 여운을 남긴다. 마지막에 "나는 가르쳐 줄 것도 없고, 줄 것도 없어. 대신 네 옆에 있을게. 지켜줄게"라는 백상아의 대사는 묵직한 메시지와 울림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 드라마다.

앞서 ‘늑대소년’은 돌연변이 소년과 인간 소녀의 우정과 사랑을 동화적으로 그리며 700만 명이 넘는 관객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아저씨’ 역시 특수부대 요원 출신의 남자가 자신을 믿어준 소녀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스토리로,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미쓰백’은 세상을 등진 여자 백상아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아이 지은의 만남과 관계, 그리고 이 두 사람이 험난한 세상 속에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연대하는 과정을 담아 극장가에 따뜻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극 중 백상아로 분한 한지민은 영화의 메시지에 대해 "외롭게, 아프게 살아가고 있을 상아와 지은 같은 인물을 통해 함께 아파하고 공감하며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보살핌 받지 못한 아이를 조명하며 무거운 주제를 다루지만,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로 ‘늑대소년’, ‘아저씨’ 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또한 한지민의 파격 변신 또한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쓰백’은 오는 10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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