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사망설’까지 떴던 판빙빙, ‘자택 칩거 中”…홍콩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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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중국 배우 판빙빙의 근황이 중화권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홍콩 빈과일보는 17일 최근까지 실종설, 망명설, 사망설 등에 시달렸던 판빙빙이 자신의 유죄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집에서 칩거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탈세와 관련해 중국 정부의 조사를 받은 판빙빙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어떤 발언도 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도 했다.

판빙빙은 5월말부터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중국 CCTV의 전 진행자 추이융위안이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폭로하면서 탈세 혐의에 휩싸였고, 지금까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유명 배우가 대중 앞에서 사라지자, 그의 행방을 두고 여러 추측이 돌았다.

망명설부터 시작해 감금설, 사망설이 있었다. 특히 지난 2일(현지시간) 대만 뉴스비저(NEWSBEEZER)가 LA월드저널의 보도를 인용해 판빙빙이 미국 LA를 통해 입국, 이민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는 "판빙빙이 감금돼 있다"며 "사법 처리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CBR.COM 역시 "중국 정부가 판빙빙을 체포, 추가 혐의도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의혹이 증폭이 되는 가운데, 판빙빙 측은 특별한 대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판빙빙의 남동생이자 가수인 판청청은 지난 8일 자신의 팬미팅에서 "최근에 일이 많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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