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곽동연 “학연 지연 곽동연? 짱절미 만나는 마지막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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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곽동연이 유명견 짱절미를 만나는 마지막 연예인이 자신이라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연출 최성범) 곽동연 인터뷰에서 짱절미를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곽동연은 "원래 강아지를 좋아했다. 짱절미 이전에도 짝사랑한 강아지가 많았는데 이번에 일이 이렇게 진행돼서 어안이 벙벙하다. 좋아하는 스타들은 공식석상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이 친구는 남이 키우는 강아지 아닌가. 그래서 짱절미를 만난 게 너무 기분이 좋다. 절미 어머니도 내가 절미를 만나는 마지막 연예인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절미를 좋아하는 걸 절미 어머니도 알았다. 그래서 절미 영상을 제작하는 팀이 서울 오는 김에 만나보면 어떠냐고 제안해서 흔쾌히 수락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학연 지연 곽동연이라는 말을 처음에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어휘력에 감탄했다. 몇몇 분들이 데뷔해서 인기가요 샌드위치 먹고 절미 만나고 은퇴한다고 하시는데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이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1인 가구인 게 걸린다. 절미도 가족들이 사랑을 줘서 밝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로 크지 않았나 한다. 환경이 주어져야 키울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곽동연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화학과 조교이자 강미래(임수향 분)를 좋아하는 선배 연우영을 연기했다. 그는 다정다감한 성격과 개념 있는 생각, 행동으로 화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곽동연은 연우영 캐릭터를 현실에 있을 법한 ‘온미남’으로 만들며 도경석(차은우 분) 못지않은 인기와 팬덤을 이끌어 ‘곽동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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