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사’ 섬마을 새 학생 만난 마이크로닷…모두 감탄한 눈높이 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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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문교사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방문교사’ 마이크로닷이 섬마을 새 학생과 만났다.

20일 방송한 Mnet 예능 프로그램 ‘방문교사’에서 마이크로닷이 새로운 학생을 만나기 위해 충남 보령시 오천면 녹도로 향했다.

마이크로닷의 새 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인 류찬희 군. 찬희 군은 녹도에서 유일한 초등학생이었다. 녹도에 도착한 마이크로닷을 만난 찬희 군의 부모는 "생각보다 덩치가 있고 멋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녹도는 차로 한 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었다.

마이크로닷은 영어가 낯선 찬희 군에게 영어 이름을 지어줬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학습법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아이 또한 바로 이해해 화면을 보는 출연자들은 모두 감탄했다.

마이크로닷은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바나나든 사진을 보면서 알파벳을 기억하더라.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점심을 먹은 마이크로닷은 찬희 군과 해변으로 향했다. 해변에 있는 돌, 등대 등의 영어 단어를 알려줬고 모래사장을 칠판 삼아 수업을 진행해 아이의 흥미를 끌었다. 마이크로닷의 끈기 있는 설명 끝에 찬희 군은 자신의 영어 이름을 익혔다.

화면을 본 김성주는 "녹도에 오는 선생님이 없으니까 찬희가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했던 것 같다"라고, 최은경은 "선생님이 아니고 친한 형, 삼촌 같았다"라고 마이크로닷의 수업을 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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