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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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이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인천 현대제철이 6년 연속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

현대제철은 20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4라운드에서 보은 상무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19승 4무 1패(승점 61)가 되면서 2위인 수원도시공사(13승6무5패‧승점45)와의 승점 차를 16점으로 벌려 남은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13년 우승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이다.

보은 상무는 1승 7무 16패(승점10)로 7위에 머물렀다.

현대제철은 챔피언결정전에 먼저 올라 2, 3위끼리 단판으로 펼치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는 팀과 홈 앤드 어웨이로 챔피언결정전을 펼친다. 현대제철은 일찌감치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면서 6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게 됐다.

현대제철은 전반 4분 만에 터진 따이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41분 장슬기의 추가 골로 2골 차로 달아났다.

후반전에도 현대제철의 골은 이어졌다. 후반 38분과 42분 한채린이 연속골을 터뜨려 승리를 확정지었다.

2, 3위 경쟁은 치열하다. 2위 수원도시공사는 화천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화천KSPO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수원도시공사는 승점45에 머물렀다. 화천KSPO는 10승 5무 9패(승점35)로 5위를 마크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경주황성3구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구미스포츠토토는 14승 2무 8패(승점44‧골득실15)가 되면서 경주한수원(13승5무5패‧승점44‧골득실12)을 골득실에서 앞서면서 3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다. 또한 2위 수원도시공사를 1점 차로 추격했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창녕WFC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서울시청은 4승 8무 12패(승점20)로 6위, 창녕WFC는 2승 3무 19패(승점9)로 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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