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둘째날 공동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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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태희. (KPGA 제공) /뉴스1 DB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이태희(34·OK저축은행)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샐러브리티 프로암’ 둘째 날에도 선두를 달렸다.

이태희는 21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1·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이태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로 권명호(34), 김영웅(20·골프존)과 함께 공동 선두를 마크했다.

이태희는 지난 5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3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상금랭킹 2위, 제네시스 포인트 14위를 마크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이날 이태희는 전반을 차분하게 치렀다. 파세이브를 이어가다 5~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어 9번홀(파4) 버디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이태희는 후반 10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도 한타씩 줄였지만 13번홀(파4) 보기로 주춤했다. 이후 보기 없이 파 행진을 펼치며 경기를 마쳤다.

권명호는 이날 전반과 후반에 각각 버디를 4개씩 낚으면서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이에 11언더파를 적어내면서 이태희, 김영웅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03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권명호는 데뷔 16년차에 무관의 한을 깰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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