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둘째 날도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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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이 22일 경기도 용인 88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2라운드 경기에서 14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2018.9.22/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오지현(22·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 둘째 날에도 선두를 달렸다.

오지현은 22일 경기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작성한 오지현은 전날에 이어 연이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지켰다.

지난 달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2승, 통산 6승째를 기록한 오지현은 약 한 달 반 만에 시즌 3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오지현은 현재 상금랭킹 1위, 대상포인트 2위, 평균타수 3위를 마크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전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몰아친 오지현은 2라운드를 마친 후 "1라운드에서는 샷과 퍼트감이 모두 좋아서 버디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았다. 오늘은 샷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지만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박민지(20·NH투자증권), 김아림(23·SBI저축은행), 김보아(23‧넥시스)는 6언더파 138타로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이정은(22·대방건설)은 나다예(31·위드윈)와 함께 5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던 박성현(25·KEB하나은행)은 이날 버디는 단 1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범하면서 4오버파 76타를 기록, 공동 53위(2오버파 146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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