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콜로라도 나란히 승리, 1.5G 차 유지…오승환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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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리치 힐. ©AFP=News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나란히 승리했다. 콜로라도 불펜 투수 오승환은 결장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홈 경기에서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86승69패를 기록, 콜로라도와 승차 1.5경기를 유지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 리치 힐이 7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10승(5패)을 달성했다. 매니 마차도는 3회말 쐐기 3점포를 터뜨리며 데뷔 처음으로 시즌 100타점을 돌파했다.

1회말 작 피더슨의 선두타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다저스는 3회말 저스틴 터너의 2타점 2루타, 마차도의 3점 홈런으로 대거 5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2로 앞선 9회초 1사 만루 위기에서는 마무리 켄리 잰슨이 등판해 삼진 2개로 경기를 끝냈다. 잰슨은 시즌 37세이브(1승5패)를 기록했다.

다저스에 앞서 콜로라도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1로 꺾었다. 3연패 뒤 2연승을 달린 콜로라도는 84승70패로 다저스를 1.5경기 차로 뒤쫓았다.

오승환은 불펜에서 몸을 풀었으나 마운드에 오르지는 않았다. 지난 20일 애리조나전 등판(⅔이닝 무실점) 이후 3일째 결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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