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아프가니스탄 7-0 완파…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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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6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두 번째 경기에서 아프가니스탄을 7-0으로 완파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이 아프가니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MBPJ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D조 조별리그 2라운드에서 7-0 완승을 거뒀다.

지난 22일 호주와의 1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한국은 2연승(승점6)을 기록하면서 조 선두에 올랐다.

아프가니스탄은 한국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 22분 최민서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안기훈이 밀어넣으면서 리드를 잡았다. 안기훈은 전반 35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전반 45분 아프가니스탄 수비의 자책골로 3골차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한국의 골은 계속됐다. 후반 1분 백상훈이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후반 14분과 후반 18분 정상빈이 연속 득점을 기록, 6골 차로 달아났다. 한국은 후반 22분 홍윤상이 득점, 일곱점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총 16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4개조로 편성돼 각 조의 상위 2팀이 8강전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8강전에서 승리, 준결승에 오른 4팀은 내년 페루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한국은 1984년에 첫 개최된 AFC U-16 챔피언십에서 1986년과 2002년에 우승한 바 있다. 2016년 인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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