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② ‘미쓰백’ 한지민 “거친 표정 연기…주름 생겨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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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 엔터테인먼트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지민이 ‘미쓰백’에서의 외형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에서 백상아 역을 맡은 한지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여자 백상아가 자신의 어린시절처럼 세상에 내몰린 아이 지은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한지민은 극 중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돼 세상에 마음 문을 닫은 백상아 역을 맡았다.

이날 한지민은 "극 중 백상아의 외형적인 걸 만드는 데 노력을 했지만 그보다 심리 상태에 대해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기본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빛 자체나 시선 자체가 삐딱하게 삐뚤어져 있는 사람이다 보니까 찡그리고 있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 한지민은 "거친 느낌을 주기 위해서 피부도 일부러 건조하게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주름도 잘 생기더라. 안 쓰던 근육의 주름이 생겨서 다른 얼굴이 나오는 것 같다고 감독님이 좋아하시긴 했다"며 "표정(을 신경쓰기) 보다는 상아의 감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피부가 워낙 얇은데 로션 안 바르다 보니 잘 생겼다. 촬영 중에도 사실 피부를 걱정하기도 했다. 워낙 얇고 예민해서 촬영이 끝나고 피부과를 갔다. 치료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쓰백’은 오는 10월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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