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각시별’ 괴력의 이제훈, 위기에서 채수빈 구했다(종합)

0
201810020926492429.jpg

이제훈, 채수빈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우각시별’ 이제훈이 위기에 처한 채수빈을 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수연(이제훈 분)은 여객서비스팀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조현병 환자를 찾아나섰다.

가장 먼저 조현병 환자를 발견한 한여름(채수빈 분)은 폭력적인 그의 행동을 마주하고 있었다. 쇠 파이프를 가진 그는 한여름을 향해 이를 휘둘렀고, 이 순간 이수연이 등장해 온몸으로 막아냈다. 이수연이 막은 쇠 파이프는 거짓말처럼 휘어졌다.

계속해서 이수연의 낯이 익었던 한여름은 "기억났어. 이 사람, 그 사람이야"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수연이 인천공항 면접을 보던 날, 버스정류장에서 목숨을 구해줬던 사람이었던 것이다.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우리 예전에 한번 만난 적 있지 않느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수연은 "혼자 떨어져 있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 조용히 살고 싶으니까 남의 주목 끄는 일을 만들지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한여름은 정말 기억이 안 나냐고 재차 물었지만, 이수연은 "미안하지만 난 그 쪽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다.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수연은 우연인지 필연인지 한여름을 두 번이나 구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꺾인 쇠파이프를 황급히 숨기고, 곳곳에서 괴력을 발휘하면서 그의 정체가 무엇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 이수연(이제훈 분)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 한여름(채수빈 분)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