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점]① 26살 아이유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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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아이유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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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사랑스러운 열창을 하고 있다. 2018.2.1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10주년 기념. 10월 10일 깜짝 신곡 발표’

아이유다운 사랑스러운 빅 이벤트다. 아이유가 자신이 10년간 꾸준하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임에도 신곡 ‘삐삐’를 깜짝 발표한다. 10주년에 걸맞게 신곡 발표 날짜도 10월 10일로 정했다. 영화 촬영 및 투어 콘서트 준비 중으로 바쁜 상황이지만, 깜짝 신곡 발표로 의미를 더했다.

1993년생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 18일 데뷔했다. 당시 16살의 나이였던 아이유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통통 튀는 곡을 발표했고 이후 청아하면서도 거침 없이 올라가는 고음으로 아이유의 브랜드화를 견고히 했다.

10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아이유는 올해 우리나이로 스물여섯 밖에 되지 않았다. 어린 나이부터 20대 중반이 되기까지 혹독한 가요계에서 꿋꿋이 뿌리를 내린 아이유의 10주년은 그래서 더 특별하다.

10년간 아이유는 여러 장의 앨범을 냈고 히트곡들 역시 다수 탄생시켰다. 아이유는 해를 더하면서 감성과 메시지를 넣어 청춘들에 위로와 공감을 줬다. 자신이 성장하면서 느낀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에 녹였고, 그의 음악 스펙트럼도 점차 넓어졌다.

신인 때를 제외하면 아이유에겐 모든 날이 전성기였다. 2009년 처음으로 발표한 정규 앨범 타이틀 곡 ‘BOO’를 시작으로 ‘마쉬멜로우’ ‘잔소리’ ‘좋은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하루 끝’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나의 옛날 이야기’ ‘스물셋’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 등 매 해 히트곡을 발표하며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1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아이유는 알찬 10주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 이에 아이유는 가장 먼저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5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팬미팅에서는 10대 팬들과 20대 팬들을 나누어 각기 다른 콘셉트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뒤이어 아이유는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1억 원을 기부하는 통큰 선행을 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9월 데뷔일에 맞춰 10주년 기념으로 글로벌 아동복지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본인의 이름만이 아닌 그간 자신의 이름으로 선행을 해왔던 유애나의 이름을 함께 기입, 팬들을 더욱 감동시켰다.

선행을 시작으로 아이유는 팬들과 본격적인 10주년 소통 시간을 갖는다. 그는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국내 및 아시아 국가 7개 도시에서 ‘2018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 무대를 열고 대대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콘서트는 10주년 기념이기도 하지만, 아이유가 1년만에 갖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선물이기도 하다. 아이유는 국내로 한정저지 않고 해외까지 투어 일정을 잡았다. 아이유의 국내외 인지도를 확인케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8일 부산을 시작으로, 11월 10일 광주, 17~18일 서울로 이어지며 국내 주요 3개 도시, 총 4회에 걸쳐 개최된다. 12월부터는 ‘아시아 투어’로 그 규모를 확장해 8일 홍콩, 15일 싱가포르, 16일 방콕, 24~25일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로 뻗어나가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아이유가 지난 10년간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같은 시간으로 모두가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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