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베놈’, 첫 공개…애니 ‘스파이더맨’ 영상 4분 빠졌다

0
201810021215442643.jpg

영화 ‘베놈’ 포스터, 소니픽쳐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베놈'(루벤 플레셔 감독)이 개봉일 하루 전인 2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앞서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알렸듯 4분짜리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홍보 애니메이션은 빠졌고, 1개의 쿠기 영상이 있었다.

‘베놈’은 진실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지 않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룩이 거대 기업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뒤를 쫓던 중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공격을 받은 후 ‘베놈’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다크 나이트 라이즈’ ‘덩케르트’ 등에 출연한 톰 하디가 주인공 에디 브룩 역을 맡았고, 미셸 윌리엄스가 그의 전 연인인 유명 로펌의 변호사 앤 웨잉 역을 맡았다. 또 리즈 아메드가 천재 과학자 칼튼 드레이크 역을 맡았다.

앞서 ‘베놈’은 국내 상영시간이 북미와 4분 가량 차이가 나는 점 때문에 ‘한국 버전은 북미 버전과 다르게 편집했다’는 의혹을 샀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북미 버전에는 오는 2018년 12월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영상이 약 4분 가량 추가돼 러닝타임에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실사 영화 ‘스파이더맨’과는 별개의 프로젝트로 진행 중인 애니메이션이다. 결국 이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4분짜리 영상은 우리나라 버전에서는 빠지게 됐다.

한편 ‘베놈’은 기존 슈퍼 히어로에서 탈피한, 마블이 선보이는 최초의 빌런 히어로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3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개봉 하루 전인 이날 5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