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김보성, 손 골절→문전박대→극적 한 끼 성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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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보성과 이경규가 ‘한끼줍쇼’ 왕팬을 만나 한 끼에 성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보성, 김동현이 MC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한 끼를 얻어먹는데 도전했다.

녹화 전 연신내 로데오거리에 간 김보성과 김동현은 오락실에 있는 펀치볼을 발견하고 이를 치기 시작했다. 특히 김보성은 신기록에 가까운 점수를 얻으며 놀라움을 줬다. 그러나 김보성은 곧 손에 부상을 입었음을 밝혔고, 녹화 전 병원으로 가 진단을 받은 결과 약간의 골절이 있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어서 녹화는 그대로 진행됐다.

이경규는 영화 ‘복수혈전’을 통해 인연이 있는 김보성의 등장을 반가워했다. 강호동 역시 함께 tvN ‘대탈출’에 출연한 김동현 선수를 반겼다. 이들은 등장부터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모두 연신내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동네와 인연이 있었다. 이에 이들의 ‘한끼 도전’ 역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네 사람의 ‘한 끼 도전’이 시작됐다. 김보성은 어르신에게 호기롭게 한 끼를 달라고 요청했으나 "뭐야? 그런 거 잘 몰라"라는 말에 주눅 들었다. 김동현은 ‘한끼줍쇼’에 대해 잘 아는 시민을 만났으나 저녁식사를 모두 마쳐 밥을 얻어먹지 못했다.

뒤이어 강호동과 김동현은 다른 집에서 ‘한 끼’에 도전했고 다정한 어머니 덕분에 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 부부는 손주들을 돌보며 지내고 있었다. 어머니는 된장찌개, 돼지불고기와 김치, 나물 등 맛깔스러운 음식들을 한상 차려냈다. 강호동, 김동현은 부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소박한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어머니의 음식 솜씨에 감탄했다.

이경규와 김보성은 계속해서 ‘한 끼 도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연이어 식사를 마친 집들만 방문했고 한 끼를 얻어먹는데 난항을 겪었다. 연이은 거절에 김보성은 ‘멘붕’을 겪었다. 결국 두 사람은 오후 7시30분까지 식사를 하지 못했고 길거리 헌팅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은 ‘한끼줍쇼’ 왕팬인 어머니를 만났고, 그 집을 방문했다. 어머니는 두 사람의 도움도 마다한 채 손수 식사를 준비해 맛있는 한 끼를 대접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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