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인’ 이서진 “‘다모’ 감독과 영화로 재회,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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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 스틸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서진이 드라마 ‘다모’의 이재규 감독과 영화로 14년 만에 재회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서진은 4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닌데 좋은 작품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길어졌다. 믿을 수 있는 이재규 감독과 하게 돼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재규 감독님과 같이 했는데 어리고 젊다 보니 그땐 부딪치는 부분도 많았다. 이후에도 연락도 자주 주고받고 만나기도 했다"며 "이젠 서로 여유도 많이 생겼다. 100% 믿는 부분도 있다. 굉장히 편안하게 했다. 13년 전에는 서로 긴장을 많이 했고 지금은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재규 감독은 "어릴 때 친구와 같이 일하는 느낌이었다. 다른 좋은 배우 분들도 함께해 주셨지만 이서진씨는 제 어릴 때 친구라는 느낌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있다. 체하면 손 따주는 친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휴대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연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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