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장동건X현빈X조우진, 해운대 왕자님들의 흥행 공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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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캡처 © News1

(해운대=뉴스1) 정유진 기자 = 턱시도를 빼입은 장동건과 현빈, 조우진의 합이 V라이브에서도 빛났다.

4일 오후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창궐’의 ‘Rampant’ V라이브에는 장동건 현빈 조우진이 출연했다. 이들이 함께 한 V라이브는 ‘제1회 창궐 영화제 in 부산’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동건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자주 내려오는데 작년에는 사회를 보기도 했다. 오게 되면 보통 레드카펫에 혼자 설 때가 많은데 이번에는 같이 하니까 더 즐길 수 있고 좋았다"고 레드카펫에 선 소감을 밝혔다. 현빈과 장동건의 레드카펫 동행은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어 현빈 역시 "동건 형님과 같다. 저도 든든함이 있었다. 조금 더 뭔가 잘 알릴 수 있는 기회 중 하나였던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V라이브의 꽃은 ‘하트’다. 진행자는 하트 공약을 요구했고, 현빈은 100만 하트를 받을 때 "하트를 돌려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내 "어떤 하트를 준다는 말이냐"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장동건 역시 ‘100만 하트’ 공약을 걸었다. 그는 "백만이 넘으면 현빈과 조우진의 필살 애교를 볼 수 있다"고 해 두 후배를 당황하게 했다. 조우진은 과감하게도 ‘천만 하트’ 공약을 걸었다. 그는 "장동건과 현빈이 턱시도를 입은 차림으로 3초간 무반주 댄스를 출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목에 어울리게도 이들의 V라이브는 세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뽑았는데 현빈이 ‘공조’를 장동건이 ‘신사의 품격’ 조우진이 ‘내부자들’를 꼽았다.

‘창궐’을 홍보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장동건은 "처연한 느낌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영화. 볼거리가 많은 영화다"라고 소개했고 조우진은 "꽃미남 두 남자가 마주보고 섰을 때 장르적 쾌감 이상의 경험하지 못한 쾌감에 흠뻑 빠질 것이다"이라고 자부심을 표했다.

방송 말미 세 사람은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줬다. 이들은 다소 유치한 왕관의 모양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나름대로 귀여운 애교를 보여줬다. 결국 100만 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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