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N현장] 이나영 “6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 떨리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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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5일 오후 부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막다른 골목의 추억’ 무대인사에 참석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8.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해운대=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나영이 6년 만에 신작을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진행된 영화 ‘뷰티풀 데이즈'(윤재호 감독)의 오픈토크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같은 부분인데 굉장히 하고 싶었던 역할이었고, 대본이 하고 싶었던 영화였다. 하고 싶은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걸 여러분에게 선보이는 게 굉장히 떨렸고 즐겁기도 했다. 무섭기도 했다. 또 걱정한 부분은 영화를 잘 어떻게 만들 수 있나에 대한 것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뷰티풀 데이즈’는 14년 만에 만나는 탈북민 어머니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이나영이 탈북자 출신 어머니 역을, 장동윤이 중국에 사는 그의 아들 젠첸 역을 맡았다. 그밖에 오광록, 이유준, 서현우가 출연했다.

이나영은 ‘하울링'(2012)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했다. 이 영화에서 그는 탈북자 출신으로 험난한 삶을 산 후 14년 만에 찾아온 아들을 만나는 여성을 연기했다.

한편 ‘뷰티풀 데이즈’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다.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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