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등 제37회 세종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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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 2018.7.30/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이종구·박영순 교수, 부산문화재단 등 8일 광화문광장서 포상식 개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제37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 이종구 한양대 명예교수, 박영순 고려대 명예교수, 부산문화재단을 선정했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제작진이 ‘한국문화’ 부문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제작진은 민요 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1989년부터 전국을 돌아다니며 2만여 명으로부터 생생한 민요를 채록했으며 이를 라디오 방송과 함께 CD 103장과 해설집 9권으로 집대성했다.

이종구 한양대 명예교수와 박영순 고려대 명예교수는 각각 ‘예술’ 부문과 ‘학술’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제문화교류’ 부문은 한일 문화교류에 힘써온 부산문화재단이 받는다. 이 재단은 2010년부터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창조정신을 계승하고자 1982년에 제정한 상이다. 한국문화 진흥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포상식은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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