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 남태현 ♥장도연, 심쿵 만발 커플 등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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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남태현과 장도연 커플이 달달 케미를 선보였다.

5일 첫 방송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 남태현, 권혁수 이미주, 경리 오스틴 커플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어둠 속에 있던 신랑 남태현을 보고 화들짝 놀라 도망갔다. 장도연은 "프로그램 알고 오신거죠 죄송해요"라고 사과하며 "저랑 결이 다르니까, 이렇게 어린 분이 오실 줄 몰라서 당황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장도연을 본 소감으로 "낯가리시는 것 같아서 풀어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태현은 서로 편해지기 위해 말을 놓자고 하며 장도연에 "놔"라고 말하며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장도연의 어머니는 내내 불안한듯 "안 괜찮다 (남태현 어머니에)죄송하다"고 말했다. 남태현의 어머니는 "괜찮아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택배가 도착했다. 도연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불이 도착한 것. 전통적인 문양의 이불세트를 확인한 장도연과 남태현은 당황했다. 장도연은 "저희 엄마가 정말 제가 결혼할 줄 알고"라며 "죄송해요"라고 다시 한번 사과했다.

남태현의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 화려한 색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직접 보낸 선물을 예쁘다고 감탄하며 침대 위에 깔았다. 남태현은 "수면의 질까지 고려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와이프한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태어나 장모님소리 첨 들어본다"며 "갑자기 잘생겨보인다"며 호감도 상승했음을 알렸다.

파자마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장도연은 "연상이랑 사겨봤냐"고 물어봤고 남태현은 "많다"며 "10살 많은 연상까지 만나봤었다"고 말했다. 장도연 또한 "5살 어린 연하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헤나타투를 하기에 앞서 "혼자만의 몸이 아니다"라는 남태현의 말에 "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정말 감사하다(제작진에) 페이 안받아도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윽고 두번째 부부가 등장했다. 놀이공원에서 첫 만남을 진행하기로 한 두번째 부부는 러블리즈 이미주와 방송인 권혁수였다. 미주의 어머니는 "티비보면서 딱 한사람 마음에 들었는데 바로 헨리다"라고 밝혔다. 미주는 "착하고 웃는 게 예쁜 남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권혁수의 등장에 미주 어머니는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나"고 했고 혁수의 아버지는 "오늘 잘 지내 봅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놀이0기구를 신나게 타며 에너지 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끊임없는 놀이기구와 VR 체험까지 섭렵했다. 결국 먼저 지친 권혁수는 "옛날 사람인 게 걸리고말았다"며 "나는 우리가 너무 잘 맞아서 세대차이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주는 지치지 않았다"며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했다.

MC인 서민정은 "권혁수씨가 미주씨의 힘을 감당 못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권혁수는 미주를 위해 계속해서 놀이기구 섭렵에 나서게 됐다. 이에 이미주의 어머니는 "죄송하다"며 계속해서 권혁수의 아버지에 사과했다. 이미주는 "오빠가 어지럽다고 하는 걸 보며 나이가 있으니까 이런 게 좀 힘들구나 하고 느꼈다"고 말했다. 미주는 "사실 오빠의 장난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미주는 "오늘 너무 재밌었다"며 "계속해서 웃었다"고 권혁수에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커플은 경리와 오스틴 강이였다. 경리의 어머니는 "서장훈씨 같은 신랑감이면 좋겠다"고 했고 경리는 "제가 키가 커서 키가 좀 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키크고 스마일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서로의 이상형에 부합한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는 모습으로 게스트들이 "둘다 많이 좋아하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 강은 29세 동갑이라는 소리를 듣고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아 반말하자"며 "우리 결혼했으니까 말 놓자"고 덧붙였다. 오스틴 강은 "들어설 때 보이는 첫인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뻤다"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오스틴은 자신의 식당에서 셰프인 사실을 숨기고 음식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작전을 세웠다. 하지만 경리는 "두니아에 나오신 셰프 분 아니냐"고 물었다. 오스틴은 "아니다"라며 겨우 모면했다. 경리는 자연스럽게 메뉴를 골랐고, 오스틴은 어설픈 연기를 선보이며 당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은 긴장된 모습을 보였고 경리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라고 말하며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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