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나인룸’ 김희선X김해숙, 뒤바뀐 영혼…깊은 악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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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인룸’ 방송 화면 캡처© News1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나인룸’ 김해숙과 김희선의 끊을 수 없는 악연의 굴레가 이어졌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나인룸'(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질긴 악연이 그려졌다.

을지해이의 꿈에 장화사가 등장하며 두 사람의 악연을 예고했다. 을지해이가 장화사의 감면 위원을 맡게 되면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감면 위원과 만난 자리에서 장화사는 "날마다 날이 밝는 아침마다 죽는 것 같다"며 "감면시켜 내보내 주지 않을 거라면 죽여달라"고 애원한다.

감면 위원들은 장화사를 무기수로 감형시키고 출소시킬 계획을 세운다.

을지해이의 생각은 다른 감면 위원과는 달랐다. 법무법인 담장의 시니어 파트너 자리를 두고 장화사를 교도소에 영원히 묶어두겠다는 제안을 한다.

교도소를 찾은 을지해이는 장화사에게 "사회 복귀한들 뭐가 달라지겠어요"라며 "여기서 살아요. 소장님한테는 감면 싫다고 해요"라고 말했다.

을지해이의 인신공격에 장화사는 공격을 가하며 장화사는 감면을 받지 못하게 된다.

계속해서 을지해이와 장화사와의 악연을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음주운전 방조죄로 사회봉사 30시간을 받게 된 을지해이는 장화사의 재심 청구 변호를 맡게 됐다.

장화사를 찾은 을지해이는 냉담한 자세를 유지하며 재심 청구 변호할 마음은 추호도 없음을 밝혔다.

집사 변호사를 자처한 을지해이의 태블릿을 통해 장화사는 기산(이경영 분)의 얼굴을 보게 되며 심장발작을 일으켰다.

마침 교도소에 자원봉사를 왔던 기유진(김영광 분)이 심장제세동기를 이용해 장화사를 응급조치를 취했다.

심장제세동기의 오작동에 놀란 을지해이는 장화사의 몸 위로 쓰러지게 된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은 영혼이 바뀌게 되며 질긴 악연의 서막이 열렸다.

한편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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