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프로듀서 Rhian Sheehan, 5년 만의 정규앨범 ‘A Quiet Divid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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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태생의 음악 프로듀서 겸 작곡가, Rhian Sheehan(리안 시한)이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리안 시한은 지난 15년간 앰비언트, 포스트락 장르계의 선두주자로 활약해왔다. 그는 최근 5년간 영화, TV, 광고 음악 작곡가로써의 커리어를 쌓아오며 더욱 넓어진 사운드적, 감성적 스펙트럼을 정규앨범 ‘A Quiet Divide’에 밀도 있게 담아냈다.

영화음악과 포스트락, 일렉트로닉, 실내악 등, 다양한 장르를 연상시키며 어느 한 장르로 구분 짓지 않는 음악으로 뉴질랜드 음악씬에서 주목받아온 리안 시한은 이번 앨범 ‘A Quiet Divide’를 통해 오케스트라 실내악, 영화 음악 및 신스 사운드의 새로운 결합을 선보인다.

뉴질랜드 일렉트로니카 씬의 한 획을 그은 2001년에 나온 그의 데뷔앨범 ‘Paradigm Shift’, 그리고 2004년 발표한 ‘Tiny Blue Biosphere’는 전무후무한 공상과학적 스토리라인, 우주를 연상케하는 비트와 감성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선보인 ‘Standing in Silence'(2009)와 ‘Stories From Elsewhere'(2013) 에서는 기존의 일렉트로닉 장르에서 벗어난 앰비언트,포 스트락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보이며 포스트락 장르의 개척자로 평가 받았다.

리안 시한은 세계적으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포스트락 장르의 핵심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이후 5년간 다양한 영화, TV, 다큐멘터리, 광고, 전시회, 게임 등의 음악 작업과 HBO, CNN, 내셔널지오그래픽, 구글, 나이키 등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음악적 시야를 넓혀왔다.

지난 5년간 다양한 음악 작업으로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작업한 이번 앨범 또한 마치 영화음악 스코어를 연상시키며, 더욱 짙어진 장르적 색채와 질감이 살아있는 기타 사운드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피아노를 강조해 기존 작품들에 비해 더욱 깊어진 감성이 돋보인다.

현재와 과거의 관계를 그려냈다는 이번 앨범에서 리안 시한은 영원할 수 없이 계속해서 흐르는 시간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간 발매작들 중 가장 시네마틱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한편 리안 시한의 정규앨범 ‘A Quiet Divide’는 지난 5일 멜론, 벅스, 지니 등 한국 음원사이트에 처음으로 소개됐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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