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활약’ 임성재, 세계랭킹 91위…6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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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임성재. (KPGA 제공) /뉴스1 DB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임성재(20·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19시즌 개막전 활약으로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6460점을 기록해 지난주 97위에서 6계단 오른 91위를 마크했다.

지난 시즌 웹닷컴투어(2부투어)에서 2승을 올리는 등 상금랭킹 1위를 차지한 임성재는 올 시즌 1부투어에 올랐다. 이후 첫 대회부터 ‘톱5’에 포진하면서 남은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임성재의 개인 최고랭킹은 90위다.

한편 이날 연장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케빈 트웨이(미국)는 랭킹포인트 1.7241점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138위에서 53계단 상승한 85위에 자리했다.

1부와 2부투어를 오가던 트웨이는 2017년부터 PGA투어에 자리를 잡았고 이날 91번째 대회만에 감격의 투어 첫 승을 올렸다.

한편 최상위권의 랭킹 변화는 없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했고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브룩스 켑카,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례로 5위권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지난주와 같이 47위를 유지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한 계단 내려와 5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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