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누구야”..’내뒤테’ 정인선, 소지섭 의심 시작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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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고애린(정인선 분)은 진용태(손호준 분)로부터 시터 김본(소지섭 분)에 대한 서류를 건네받았다. 자신이 아는 김본이 아닌 왕정남이란 이름이 적혀있자 고애린은 충격에 휩싸였다.

진용태는 "왕정남 나이 40세. 절도 전과 6범"이라며 "당신 앞집에 사는 남자. 그 남자가 왕정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남일 원래 신경 안쓰는데 고비서를 위해 뒷조사를 좀 했다"라고 덧붙였다.

고애린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큰 충격에 빠졌다. 집으로 가는 길 "본씨가 그럴 리가 없는데"라고 혼잣말을 했지만 김본을 만나자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무슨 일 있냐는 말에 고애린은 "아니다. 머리가 좀 아파서 그런다"라고 답했다. 이 상황을 모르던 김본은 취직선물이라면서 가방을 건넸다. 이 가방은 고애린이 탐냈던 킹스백 가방으로 이후 고애린이 찾자 "도둑이 들어서 가져가 버렸다"라는 말을 들었었다.

고애린은 모든 상황을 생각하더니 자신의 집으로 가려는 김본에게 "왕정남씨!"라고 외쳤다. 김본이 돌아보자 "돌아봤어. 정말 왕정남이 맞나 봐"라고 놀랐다.

이때 유지연(임세미 분)이 김본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애린이 통화 버튼을 눌렀고 "야. 너 언제 올 거야. 애린씨 퇴근한 지가 언젠데"라는 말이 들려왔다.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는 배신감을 느낀 고애린은 김본에게 "사장님이랑 아는 사이였냐. 당신 누구야. 정체가 뭐야"라고 따져 긴장감을 높였다.

신뢰가 두터웠던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급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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