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CIMB클래식 둘째날 공동 20위…선두와 6타 차

0
201810121608573921.jpg

안병훈 (신한금융그룹 제공) /뉴스1 DB.

우드랜드·레시먼 공동 선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안병훈(27·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19시즌 두 번째 대회 CIMB 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 둘째 날 공동 20위로 밀렸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TPC 쿠알라룸푸르(파72·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작성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0위로 14계단 밀렸다. 공동 선두 그룹과는 6타 차다.

선두 자리에는 개리 우드랜드(미국)와 마크 레시먼(호주)이 올라섰다.

우드랜드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무려 11개를 낚아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25계단이나 끌어 올렸다.

레시먼 역시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잡는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우드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였던 브론슨 버군(미국)은 이날 3타 밖에 줄이지 못하며 공동 5위(12언더파 132타)로 떨어졌다.

2015년과 201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는 이날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이날 5언더파를 작성한 재미교포 케빈 나(35·한국명 나상욱) 역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토마스와 함께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휘(26·CJ대한통운)와 2018~19시즌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 우승자 케빈 트웨이(미국)는 나란히 공동 22위(7언더파 137타)에 올랐다.

김시우(23·CJ대한통운)는 이날 1언더파에 그치며 전날보다 15계단 하락한 공동 29위(6언더파 138타)에 머물렀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팻 페레스(미국)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전날 이븐파에 그친 박상현(35·동아제약)은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43위(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올라섰고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8·한국명 이진명)는 공동 54위(1언더파 143타)에 머물렀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