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허안나 “예비신랑, 술 마시다 고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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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나 © News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허안나가 예비신랑에게 고백 받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허안나는 12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DJ문희준으로부터 "예비신랑도 드라마 주인공들처럼 로맨틱한가. 처음에 어떻게 사귀게 됐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허안나는 "술 마시다가 고백 받았다. 촉이 왔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비신랑이) 할 얘기가 있는데 다음에 하겠다고 하길래, 지금 하라고 말했다"라며 "또 술 깨면 얘기하겠다고 해서 술 안 취했으니까 지금 말하라고 고백을 종용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샀다.

허안나는 "’나랑 사귀어줄래?’라고 하더라. 사귀자가 아니고 사귀어줄래라는 말이 배려해주는 것 같아서 바로 좋다고 대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안나는 내년 1월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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