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 남태현x오스틴 강, 매너 똘똘 매력남’s (종합)

0
201810122058284820.jpg

©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남태현과 오스틴 강이 달달한 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 장도연 부부와 오스틴강 경리 부부의 달콤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남태현과 장도연 부부는 첫 외출로 궁합을 보러 갔다. 안 좋게 나오면 어쩌냐는 말에 "극복해야죠"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남태현은 ‘보이프렌드 룩’을 함께 입는 걸 제안했다. 이에 장도연은 "입히고 노세요 당신의 마론 인형이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연과 태현은 함께 산책을 했다. 태현은 숨을 헐떡이며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부모님들의 걱정을 샀다. 장도연은 "저는 괜찮은데 그 친구가 많이 힘들어보이더라. 그 쯤에서 내가 넘어져야 하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역술인은 "장도연씨는 내년 내후년 더 괜찮으시다"라고 했고 이에 도연은 "지금도 괜찮은데"라고 말해 남태현이 멋지다고 말했다. 또한 역술인은 "도연씨는 재물운이 78세까지 계속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이 빨리 결혼한 이유가 있다. 궁합이 너무 잘 맞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생을 해주는 관계다. 도와주고 키워주는 관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도연이가 한강이 보이는 집의 자가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고 남태현의 어머니는 "우리 태현인 월세"라고 말하자 "그래도 사장님이니까 둘이 만나서 떼 돈 벌 수 있다"고 깨알 홍보했다.

이어 두 사람은 술을 마시러 갔다. 도연의 어머니는 "도연이 맥주만 마신다"라고 하다가 위스키를 시켰다는 말에 "물 탔겠지 뭐"라고 딸을 옹호했다. 남태현은 가게 주인에 "우리 잘 어울리냐"물었다. 가게 주인은 갑자기 마술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도연은 신기해 했다. 태현도 어술픈 마술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누나 남사친 되게 많다고 들었는데. 나 이진호 형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누나 친구들 같이 만나자. 나는 여자친구 친구 만나는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태현은 "동네사는 친구 중에 티티마 소이 누나와 친하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혹시해서 물어보는데 그 분은 남자친구 있으시니?"라고 물었다. 이어 장도연은 "둘이 술먹는 거 상관없냐"고 말했다. 도연은 "나는 신경쓰일 것 같다"고 했고 태현은 "나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 질투 많지"라고 했고 도연은 "없어"라고 말했다.

도연은 "연락을 기다리는 게 너무 애탄다. 좋아하는 걸 표현하다가 피드백이 없으면 그럴까봐 더 프리하게 할려고 하는 편이다. 신경 안쓰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태현은 "나는 연락 자주하는 거 좋아한다. 늘 소통하는 느낌. 내가 사사건건 연락하면 귀찮겠지?"라고 물었다. 도연은 아니라고 말했다. 태현은 "(연락)해도 돼. 많이해줘"라고 말했다. mc인 노사연은 "아 나도 태현이같은 남자 만나보고 싶다"고 부러움을 전했다.

이어 태현은 "옆에 앉을래? 계속 바라보는 게 좋아? 계속 보고싶지?"라고 물었다. 부모님들은 그의 말에 감탄했다. 장도연은 속마음을 토로할 때 "너무 귀엽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태현은 "그냥 좋아해봐도 된다. 나는 누나 좋은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도연은 심쿵했다. 두 사람은 진솔한 대화로 첫날밤을 맞이했다.

경리와 오스틴 부부는 오스틴이 만들어 준 파스타와 스테이크로 식사를 시작했다. 오스틴은 스테이크를 직접 잘라주는 매너를 보였다. 경리는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하는 오스틴을 보며 계속해서 웃음을 보였다. 경리는 "너무 귀여워요"라고 말했다. 오스틴 강은 "바보처럼 나오는 거 안다. 근데 내 와이프가 행복하고 크게 웃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틴 강은 "오늘 토요일이라 영업을 해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경리는 "그럼 오늘 데이트 없는 거냐"고 묻다가 "그럼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오스틴 강은 "와이프 처음 만났는데 일 시키고 싶진 않았고 미안했다. 그런데도 와이프가 같이 일해보자 해주니까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오스틴 강과 경리는 장을 보기 위해 알콩달콩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오스틴은 와이프랑 장을 보러 가는 것이 로망이라고 말했다. 스쿠터를 탈 때 멀찌감치 떨어져서 타는 오스틴의 매너에 경리는 "더 붙어도 됐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는 오스틴의 뒤에서 허리를 잡았고 이에 오스틴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쿠터를 타는 두 사람에게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오스틴은 떡을 준비해왔다. 결혼 기념으로 시장 사람들에 결혼 떡을 돌리려는 것. 이에 경리는 놀라워했다. 시장 사람들의 경리가 예쁘다는 말에 오스틴은 "내 와이프가 진짜 예쁘구나"고 말했다.

한편,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