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 父 최수종 앞 오열 “엄마 쫓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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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나뿐인 내편’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유이가 최수종 앞에서 오열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9회에서 강수일(최수종 분)은 울고 있는 김도란(유이 분)을 발견했다.

강수일은 김도란에게 "무슨 일이냐"라 물었고, 김도란은 "아저씨 저 어떡하냐"며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엄마 쫓아내버릴 것"이라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김도란은 "엄마가 저 친딸 아니라고, 남이라고 엄마라고 부르지도 말라면서 무일푼으로 쫓아내 놓고 사기당해서 무일품으로 쫓겨나니까 나한테 왔다.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찾아올 수 있는지. 그러면서 먹여 살리란다. 그런데 나 그러고 싶지 않다. 내가 나쁜 거냐"라 물었다. 이에 강수일은 "아니다. 나도 김비서 마음이랑 똑같았을 거다"라고 했다.

그러나 강수일은 "그래도 아버지를 생각해서 엄마를 당분간 돌보면 어떠냐"라고 해 김도란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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