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강형욱·국범근·정여울과 함께 떠나는 ‘인문소풍’

0
201810151153265361.jpg

강레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국범근·정여울·강형욱 © News1

16일부터 11월까지 4차례 열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사회 저명인사들이 일일 명예멘토가 돼 일상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인문소풍’이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8 인문소풍’을 오는 16일 요리연구가 강레오 명예멘토와 함께하는 ‘인문소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요리연구가 강레오, 시사 유튜브 창작자 국범근,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작가 정여울이 올해 명예멘토로 참여해 ‘가족, 세대, 이웃, 그리고 나 자신과의 소통’을 주제로 가장 중요하지만 소홀하기 쉬운 관계에 있는 사람과의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018년 첫 번째 인문소풍은 16일 ‘어쩌다 어른, 어쩌다 아빠’라는 주제로 광주 서구에 있는 주노글램핑에서 열린다.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어린 자녀를 둔 아빠들과 함께 요리를 통해 가족과 소통하는 법을 나누고, 육아 경험담을 공유한다.

2번째 인문소풍은 26일 ‘선배님, 제 때는 말이죠’라는 주제로 서울역 상상캔버스에서 열린다. 젊은 세대에게 영향력 있는 시사 유튜브 창작자 국범근이 10대, 20대 자녀들과 소통하고 싶은 부모세대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3번째 인문소풍은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를 주제로 11월8일 강원도 원주 문화공간 낭만섬에서 열린다.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이웃 간의 사소한 분쟁들을 재치 있고 지혜롭게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나눈다.

올해 마지막 인문소풍은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11월21일 부산 낭독서점에서 열린다. 소설가 정여울이 청년들에게 ‘나다움’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문소풍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인문적 소통을 통해 인생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해 나가는 소통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매년 멘토 봉사단 250명이 연 3000회가량 활동하며, 인문소풍, 인생나눔축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고 있다.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