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존조 “다시 돌아온 서울, 너무 발전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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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존조가 한국이 굉장히 발전해 놀랐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전격 출연했다.

이날 존조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로 "대학교 때 우연히 리허설하는 곳에 들어갔는데,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특이하면서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이후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또 2006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던 것에 대한 질문에 통역을 하기도 전에 "굉장히 과학적인 조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이 통역 없이 알아들었다고 신기해하자 "비난보다 칭찬을 이해하기 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묻자 "지금인 것 같다"고 했다.

존조는 9년만에 한국에 방문했다. 존조는 "’스타트렉’이라는 영화 프로모션을 하러 한국에 왔을 때 하룻밤을 보냈기 때문에 내한했다고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고향이 (서울) 보광동인데, 어릴 때는 냉장고도 없었고 하수시설도 제대로 안 되어있을 때다"라며 "지금의 서울은 너무나 많이 발전했고 도시가 달라져서 굉장히 놀랐다"고 했다.

존 조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을 기념해 내한했으며, ‘컬투쇼’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존 조는 ‘아메리칸 뷰티’ ‘아메리칸 파이’ 시리즈 등 여러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해온 한국계 미국인 배우다. 그는 코미디 영화 ‘해롤드와 쿠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 후 ‘스타트렉’ 시리즈를 통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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