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 U-23 대표팀 감독, 대학생 유망주 소집… 숨은 진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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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 감독.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학범 감독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대학생 선수들을 소집, 테스트한다. 숨은 보석을 찾아보겠다는 의도다.

대한축구협회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김학범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17일부터 25일 사이 두 차례에 걸쳐 대학생 선수들을 소집해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파주NFC에서 17일부터 20일에 1차 훈련, 22일부터 25일까지 2차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연습경기 위주로 펼쳐질 계획이다.

1차 훈련에는 대학선수 23명과 함께 오산고 김주성이 고교 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 지난해 국내서 열린 U-20 월드컵에 출전했던 김승우, 하승운(이상 연세대)과 신태용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 신재원(고려대)도 기량을 점검받는다. 2차 테스트 명단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내년 3월에 1차 예선이 열린다. 최종예선은 2020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겸해 진행한다. 챔피언십 상위 3팀이 아시아를 대표해 올림픽 본선에 출전한다.

Δ도쿄 올림픽대표 선발 테스트 1차 소집훈련 명단

GK = 김동헌(용인대), 김태곤(전주기전대), 이주현(중앙대)

DF = 한정우, 장현규(이상 숭실대), 김영환(성균관대), 황준호(용인대), 김주성(오산고), 김규환(사이버대), 김승우(연세대), 신재원(고려대)

MF = 추정호(중앙대), 신현식, 김기열(이상 용인대), 허동국(명지대), 차오연(한양대)

FW = 김보용(숭실대), 하승운, 윤태용(이상 연세대), 정지용(동국대), 이시헌(중앙대), 이희균, 안수현(이상 단국대), 송환영(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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