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메이저 KLPGA대회, 치열해진 상금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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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KLPGA 제공)/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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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우. (KLPGA 제공)/뉴스1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8일 개막…오지현·배선우·최혜진 등 상금 상위권 선수 출격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8시즌 마지막 메이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상금왕 타이틀을 잡아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1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2억원을 늘려 대회 규모를 더 키웠다. 우승상금은 2억원으로 상금의 향방에 따라 상금왕 판도가 바뀔 수 있다.

이 대회에는 오지현(22·KB금융그룹) 배선우(24·삼천리) 최혜진(19·롯데) 이정은(22‧대방건설) 이소영(21·롯데) 등 상금랭킹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현재 상금랭킹 1위는 오지현으로 8억349만원을 기록하고있다. 2위는 배선우 7억9248만원, 3위는 최혜진7억9057만원이다. 상금 7억5305만원을 올린 이정은이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상금순위 1위와 4위 차이는 약 5000만원에 불과하다. 상금랭킹 5위(6억6577만원)인 이소영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단번에 상금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전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퀸즈파크 챔피언십까지만 해도 최혜진이 5억7731만원으로 상금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오지현이 2위, 장하나가 3위였다.

그러나 오지현이 후반기 첫 대회인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최혜진을 제치고 상금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때 최혜진이 잠시 1위를 탈환하긴 했으나 랭킹 1위 자리는 다시 오지현에게로 돌아갔다.

배선우는 9월 말까지만 해도 상금랭킹 5위에 머물렀으나 10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2위로 뛰어올랐다.

2018시즌 남은 KLPGA 대회는 총 4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선수들의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상금왕 트로피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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