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일억개의 별’ 서인국, 직진이라 설레고 슬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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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서인국이 정소민에 돌직구로 마음을 표현했지만, 정소민은 혼란스러워했다. 그것도 서인국의 생일날.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생일을 맞아 케익을 함께 먹자고 제의했지만, 장난이라고 생각한 그에 화난 유진강(정소민 분)이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국(박성웅 분)은 무영의 화상 자국을 발견했다. 진국은 병원에 가 "환자 임유리(고민시 분)혈액 검사 다시 보자"고 말했다. 진국은 그날 밤 양경모(유재명 분)를 찾아가 "임유리 혈액검사 결과입니다. 십년 전 사건과 이번 일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요"라고 말했다. 이어 임유리가 이번 일 기억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진국은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임유리의 손을 붙잡았다. 진국은 "제발 유리야 제발"이라고 했지만 임유리는 두 손을 잡아 당겨 결국 두 사람이 같이 떨어졌다. 다행히 보호장치가 돼있어 두 사람은 무사했다. 진국은 "괜찮다"고 말했다. 유진국은 임유리를 바래다주며 다시 올 것이라 그랬고 임유리는 안 죽는다고 말했다. 탁소정(장영남 분)은 찾아와 "20초만 늦었어도 죽을 뻔 했다더라"라며 화를 냈다.

무영은 면허증 갱신을 위해 경찰서를 방문했다. 무영은 실종 아동을 찾은 가족을 보며 눈을 떼지 못했다. 유난히 쓸쓸해보이는 무영의 모습을 본 유진국은 돌아서 나갔다.

승아는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블랙박스를 돌려보았다. 무영과 진강의 대화가 녹화돼 있었다. 진강은 "오해다"라고 말했다. 승아는 문자 메시지를 보여줬다. 무영에게 "진강언니 좋아하냐"고 물었고 무영은 "응"이라고 답한 문자였다. 이어 승아는 "언니도 무영 좋아하냐"고 물었다.

무영은 우연히 만난 진국에게 "아저씨 왜 저한테 거짓말했어요. 아저씨 해산에 아는 경찰 없다면서요"라고 물었다. 이어 "아저씨 고향이 해산이잖아. 근데 해산에 아는 경찰 한명도 없어요?"라고 물었다. 진국은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무영은 "아 늦게 시작했구나 경찰. 아쉽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진강은 무영을 찾아갔다. 무영은 아무렇지 않게 "케익먹고가. 나 오늘 생일인데"라고 말했다. 진강은 "왜 그랬어. 말해 왜 그랬냐고"라며 화냈다. 무영은 "사실이니까. 너 보면 재밌어. 심심하지도 않고. 아주 좋아"라고 말했다. 진강은 더욱 화를 냈다. 결국 승아한테 장난이라고 말하라고 일렀다. 무영은 문자를 보내려고 했다. 이에 진강은 막으려 했으나 알고보니 자신에게 보낸 문자였다.

진강은 "이제 알겠다. 그런 지가 불쌍한 지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무영은 "승아한테 한 말이 진짜 장난만이 아니라는 걸 넌 이미 알고있다. 말해봐. 내생각 한 적 없어? 내가 보고싶었던 적 없어? 정말로 내가 마음있던 적 없냐"고 물었지만 진강은 없다고 대답했다.

무영은 "마음이 없는 게 불쌍한거냐 있는 마음도 없는 척 하는 게 불쌍한거냐. 나같음 없는 게 낫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진강은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이내 무영에게 달려갔다. 무영은 집으로 도착해 무뢰배들에 폭력을 당했다. 진강은 뒷걸음쳤다. 진국은 진강의 방에서 실종 전단지를 발견했다.

진국은 무영의 정체에 대해 한걸음 다가갔고 진강은 자신의 마음을 드디어 깨달았다. 무영은 생일날 갑자기 곤경에 처했다. 매회마다 몰입도 높은 배우들의 감정신으로 설레면서도 슬픈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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