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심장 쫄깃한 긴장”…’도어락’, 공효진의 ‘스릴러퀸’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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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공효진이 영화 ‘도어락’으로 ‘스릴러퀸’ 수식어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19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 공개한 영화 ‘도어락’의 스틸 컷 2장에는 극중 주인공 경민 역을 맡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을 느끼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공효진이 주인공을 맡아 기대감을 준다.

공효진은 영화 ‘싱글라이더’ ‘고령화 가족’ ‘러브픽션’ ‘미쓰 홍당무’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괜찮아, 사랑이야’ ‘파스타’ 등 로맨스부터 코미디까지 장르불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특히 ‘미씽: 사라진 여자’는 공효진의 연기력이 돋보였던 작품이다. 극중 아이를 잃은 중국인 보모 한매 역을 연기한 그는섬뜩해 보이는 인물 속에 감춰진 모성애의 아픔을 표현해내며 열연을 펼쳤고,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처럼 ‘스릴러퀸’ 면모를 보인 공효진이 올해 마지막 현실공포 스릴러 ‘도어락’으로 돌아온다. ‘도어락’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경민이다. 경민은 맡아 실체를 알 수 없는 낯선 자에게 쫓기게 되는 인물. 공효진은 혼자 사는 원룸에서 누군가의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목숨에 위협을 느끼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의 모습을 누구보다 현실감 넘치게 소화해냈다.

공효진은 이번 역할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인물의 감정을 단 한 신도 놓치지 않기 위해 굉장히 집중했다"며 "’도어락’은 내가 연기했지만 심장이 쫄깃쫄깃해질 정도로 긴장되어서 혼자 못 볼 것 같은 작품"이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도어락’에서 항상 경민의 곁을 지켜주는 절친 효주 역으로 호흡을 맞춘 김예원은 "현장에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심이 들 때가 많았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본받고 싶은 선배"라며 공효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신뢰를 밝혔다.

또한, ‘도어락’의 연출을 맡은 이권 감독은 "공효진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면까지 새롭게 만드는 능력을 가졌다. 굉장히 디테일하면서 창의적인 배우"라며 그의 뛰어난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도어락’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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