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셀카’ 구하라, 前남친과 폭행 논란 속 SNS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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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씨와의 폭행 논란 이후 SNS 활동을 재개, 근황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구하라는 2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최씨가 구하라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이후 끊임 없이 서로에 대한 폭로를 주고 받고 있다. 최씨의 경찰 신고 이후, 구하라는 ‘일방 폭행’을 주장한 최씨와 달리 ‘쌍방 폭행’ 주장을 하며 산부인과 진료 기록을 함께 공개했다.

양측의 대립이 깊어진 가운데 최씨가 사생활 동영상을 두고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커졌다. 이에 구하라는 지난 9월 말 최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논란이 되자 최씨 측 변호인은 "구하라의 산부인과 진료는 다툼 이전부터 있었던 질환 때문에 받은 것일 뿐"이라며 핵심 쟁점인 동영상에 대해서도 "당시 흥분한 상태에서 구하라에게만 보낸 것일뿐 유포할 의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씨의 자택과 직장, 자동차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USB 등 저장장치를 확보, 서울청 사이버수사대에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대질조사를 위해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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