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KS 준비하는 두산, 김강률 부상 악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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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우완 불펜 김강률./뉴스1 DB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두산 베어스가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불펜의 축 김강률이 부상을 입었다.

24일 두산에 따르면 김강률은 지난 23일 일본 미야자키 아키메구장에서 열린 2018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나섰다가 우측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김강률은 이날 먼저 귀국, 국내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정규시즌을 1위로 마치며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낸 두산 1군 선수단은 지난 19일 미야자키로 떠났으며 26일까지 교육리그를 소화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까지 가는 동안 실전 감각을 쌓기 위해 교육리그 경기에 나섰는데 김강률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김강률은 올 시즌 셋업맨으로 나서며 65경기에 출전, 5승무패 6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박치국, 함덕주와 함께 두산의 뒷문을 맡아왔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두산은 투수진 운용에 고민을 안게 됐다.

한편 외야수 정수빈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정수빈은 지난 13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주루 도중 1루 베이스에서 박경수(KT)와 충돌해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요코하마 이지마 접골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나선 정수빈은 22일 미야자키에 합류, 24일 타격 훈련을 재개하며 한국시리즈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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