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①유해진 “결혼 해야죠…외로움 많아서 혼자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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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해진이 결혼 계획에 대해 "혼자는 못 살겠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한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은 없느냐’는 말에 "혼자는 못 살 것 같다.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라"라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씨는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 더 크게 보는 것 같더라. 인간은 다 혼자지 않냐고 한다. 밥 먹으면서 그런 얘기를 한다"고 했다.

더불어 유해진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아마 일을 안 하면 잡생각 떄문에 더 힘들 것"이라면서 "그런 부분이 있다. 현장에서 힘들 때가 많다. 계속 신경써야 하니까. 되게 좋은 현장이 있다. 감독하고도 좋고 스태프 배우하고도 좋고 이야기도 술술 잘 풀리고 그게 제일 행복한다. 그런 부분에서 비슷했다"면서 ‘완벽한 타인’ 현장이 좋았다고 회상했다.

유해진은 영화 ‘완벽한 타인’에서 뻣뻣한 바른 생활의 표본인 변호사 태수 역을 맡았다. 태수는 아내 수현(염정아 분)에게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군림한다.

한편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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