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김아림,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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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아림. (KLPGA 제공) /뉴스1 DB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김아림(23·SBI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8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5일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2·66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아림은 김수지(22·올포유)와 함께 공동 선두를 마크했다. 공동 3위로 뒤따르고 있는 유수연(25·유니드), 장수연(24·롯데·이상 4언더파 68타)과는 한타 차이다.

김아림은 올 시즌 ‘톱10’에 7차례 진입하며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박인비에게 아쉽게 패하는 등 준우승만 2회 기록했으며 지난 9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김아림은 전반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9번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전반을 보기 없이 마친 김아림은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김아림은 1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이후 만회에 성공했다. 15~17번홀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공동 선두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최혜진(19·롯데)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 공동 26위를 마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혜선(21·골든블루)도 버디와 보기를 3개씩 기록하면서 이븐파로 최혜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지현(22·KB금융그룹)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로 주춤하면서 공동 6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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