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그랑프리 2차 대회 쇼트 3위…김연아 이후 첫 메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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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뉴스1 DB.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한국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18·휘문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시리즈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 2018’에서 쇼트 부문 3위에 오르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차준환은 27일(이하 한국시간)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43점에 예술점수(PCS) 38.43점을 받아 88.86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차준환이 오는 28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권을 지켜낸다면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따내는 역사를 쓰게 된다.

또한 한국 피겨는 김연아가 2009-2010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에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95.05점을 받은 캐나다의 키건 메싱이 차지했다.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우노 쇼마(일본)는 88.87점을 받아 차준환에 0.01점 앞선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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