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창궐’, ‘안시성’ 보다 빠르다…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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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창궐’은 개봉 첫 주말인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84만854명(누적 관객수 100만887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그 뿐만 아니라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비수기 극장가 독보적인 흥행 강자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창궐’의 압도적인 흥행 스코어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암수살인’보다 약 5배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물론, 지난 주 개봉한 외화 ‘퍼스트맨’의 개봉 첫 주말 스코어(34만9927명)보다 약 2.4배 높은 수치로 눈길을 끈다.

또한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창궐’의 흥행 속도는 2018년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안시성’과 781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흥행작 ‘공조’보다도 하루 빠른 속도로 이목을 모은다.

또한 10월 대표 흥행작으로 꼽히는 ‘범죄도시’와 마블 히어로 무비 ‘토르: 라그나로크’와 동일한 속도로, 10월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던 오락 영화들의 바통을 이어받을 ‘창궐’의 존재감을 여실히 입증했다.

특히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박스오피스 상위 5위에 랭크된 작품들 중 좌석판매율 1위와 더불어 예매율 1위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어 개봉 2주차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창궐’의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김성훈 감독이 1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100 모양의 숫자 풍선과 케이크를 들고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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