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주연 ‘어린 의뢰인’ 23일 크랭크인…내년 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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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드림 시노펙스 © News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동휘 유선 고수희 서정연 그리고 아역 최명빈 이주원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캐스팅 된 영화 ‘어린 의뢰인’이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전체 리딩과 고사를 마치고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일산에서 크랭크인 한 ‘어린 의뢰인’은 오로지 출세만을 쫓던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뜻밖의 사건에 휩싸이면서 그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해 가는 휴먼 감동 드라마다.

‘어린 의뢰인’은 충무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소식과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주목 받은 데 이어 연기 천재 아역 최명빈, 이주원의 합류 소식으로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 ‘여선생 vs 여제자’ 등의 연출을 통해 일상적인 소재와 이야기를 재치 있는 영상 언어로 표현해 내는 장규성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장규성 감독은 "영화 ‘어린 의뢰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 영화는 제목에서부터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다. 한 젊은 변호사를 통해 이 사회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없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미안함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로 만들고자 한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이동휘는 지난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그는 최근 영화 ‘공조’ ‘재심’ ‘부라더’ 등에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하며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그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이동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캐릭터로 분한다. 지적인 모습과 함께 아이들과 좌충우돌하는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선은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 ‘이끼’ 등에서 반전이 있는 캐릭터들에 도전해 왔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과 ‘우리 갑순이’에서는 순진무구한 소녀와 맏딸의 매력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2019년 개봉예정인 영화 ‘진범’과 JTBC의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등의 출연 소식으로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어린 의뢰인’에서는 이중인격을 가진 엄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변호사 ‘정엽’ 역의 이동휘와 함께 울고 웃을 아역배우 최명빈은 지난 2015년 Mnet 동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위키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이 세상의 모든 것 다 주고 싶어’라는 제목의 노래를 부르며 ‘리틀 효녀’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그 후 연기자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활약하던 중, ‘어린 의뢰인’에서 비중 있는 ‘다빈’ 역을 맡게 됐다. 극 중에서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연하게 어린 남동생을 돌보는 누나로 아역 배우 사상 가장 입체적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다빈‘의 남동생 ’민준‘ 역을 맡은 이주원은 항상 질문이 끊이지 않는 엉뚱한 장난꾸러기 캐릭터를 연기한다. 정엽의 누나 ‘미애’ 역할에는 개성파 연기자 고수희가 출연하며, 정엽의 변호사 선배 ‘문정’ 역할에는 단아한 연기자 서정연 배우가 캐스팅 됐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오는 12월말까지 촬영을 끝내고 2019년 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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