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WNAsia’] CEO 리드 헤이스팅스, 차별화 포인트? “온디맨드-개인화-글로벌 공유”

0

201811081227471130.jpg

넷플릭스의 창립자 겸 CEO 리드 헤이스팅스가 타 미디어와 자사의 차별화 포인트로 온디맨드(on-demand), 개인화, 글로벌 공유를 손꼽았다.

넷플릭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씨 왓츠 넥스트 아시아(See What’s Next: Asia, 이하 ‘SWNAsia’)’ 행사를 개최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넷플릭스 아시아 론칭 이후 APAC 언론과 기업,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초의 멀티 타이틀 라인업 이벤트다.

8일 행사에서 리드 헤이스팅스는 “영사기의 발달, TV의 발명 이후 인터넷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또 다른 혁명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전에는 책으로만 가능했던 개인이 원할 때 볼 수 있는 온 디맨드 방식과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개인화, 전 세계를 하나로 모아주는 콘텐츠의 글로벌 공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제작한 콘텐츠인 ‘킹덤’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만들어진 ‘킹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우리는 스토리에 투자한다. 전 세계에 포진한 뛰어난 이야기에 투자하고 전세계 창작자들을 한 데 모은다. 다양한 문화를 뛰어 넘는 이야기를 온 디맨드 방식으로 원할 때 개인에 최적화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들의 큰 목표다”고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는 유럽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영향력을 아시아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chojw00_star@fnnews.com 싱가포르=fn스타 조정원 기자

Facebook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