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유이-이장우, 안방극장 심박수 자극하는 ‘첫 키스’ 선사

0

201811121348094541.jpg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와 이장우가 가슴 설렌 첫 키스를 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자극했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10일 33, 34회 방송에서 각각 23.9%, 28.8%의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11일 35, 36회 방송에서 각각 28.4%, 33.1%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곡선을 이어나갔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김도란(유이 분)-왕대륙(이장우 분) 커플의 러브라인이 집중적으로 전개됐다.

도란은 강수일(최수종 분)로부터 대륙이 비탈길에서 구른 자신을 무작정 업고 뛰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일은 "오늘 본부장님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 했다. 본부장님께서 김비서님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도란을 향한 대륙의 진심을 대변했다.

대륙에게 흔들리는 것은 도란 역시 마찬가지였지만 도란의 입장에서 둘 사이에 놓인 현실의 벽을 무시할 수 없었을 터. 하루하루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던 찰나, 도란은 대륙이 자신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수일을 이용했다고 오해했다.

이에 수일은 "제가 그러자고 했다. 인생 한 번 밖에 없는데 김비서님 이제 좋아하는 사람이랑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김비서님도 본부장님 좋아하지 않냐"며 "한 번만 본부장님 믿고 가봐라. 어떤 어려운 상황이 와도 김비서님 지켜줄 분인 것 같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륙은 도란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도란은 냉정한 현실을 토로했다. 이에 대륙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진심을 고백했고, 도란은 그의 마음을 받아줬다.

대륙은 도란에게 다가가 입술을 맞췄고 둘 사이에 흐르는 애틋한 감정이 분위기를 압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독한 악연으로 시작 ‘좌충우돌’ 사건사고를 겪으며 비로소 연인의 길로 접어든 도란과 대륙이지만 도란의 걱정대로 마냥 꽃길만 걸을 순 없을 터.

가슴 설레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들 앞에 닥칠 시련의 무게 또한 짐작되며 이를 둘러싼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Facebook Comments